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용표(좌)와 홍성 의료원장(우) [사진=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제공]
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과 홍성의료원이 지역 내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. 두 기관은 10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홍성군민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정신질환자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.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재입원률을 낮추고,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.
마인드포스트 기사 갈무리
김근영 기자